평소 많이 먹지 않는데 다른 사람에 비하여 쉽게 살이 찌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살찌는 이유가 많이 먹어서?라고 여길 수 있지만 어느 정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향이 있긴 하더라도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 분들을 보면 아이러니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적게 먹는 경우에도 얼마든지 살이 찌는 경우가 있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
그렇다면 왜 이런 상황들이 생길지 먹는 것에 비례하여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하십니다. 일단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은 먹어도 소화 대사 작용이 원활하며 배출이 잘 되지만 찌는 경우를 보면 대사기능이 다른 사람에 비해 적고 제대로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살이 찌게 되는 경우를 보입니다.
살이 잘 빠지기 위해서
그렇기에 살찌는 이유가 많이 먹어서? 라는 이야기는 무조건 적합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대사 작용이 잘 되는 사람 중에서도 정말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열과 산소 그리고 영양소가 전체적으로 골고루 전달되어야지만 살이 잘 빠지는 몸이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몸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지 살찌지 않는 몸매를 얻어볼 수 있는 겁니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
보통 살찌는 이유가 많이 먹어서? 라고 하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림프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거나 겨드랑이 부분에 무언가 덩어리 지듯 차 있는 느낌이 들었을 때 해당합니다. 또한 겨드랑이 부위에 착색 현상이 보이기도 하고 손이 자꾸만 붓고 저릿한 느낌이 쉽게 발생하는 경우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만성 피로감을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와 등살이 주로 불어나는 경우에도 문제가 유발되는 부분이라 이야기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낮을 때
기초대사량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이 활동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에너지인데 이 부분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살이 찌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기초대사량이 낮은 분들은 적은 양을 먹더라도 얼마든지 살이 찌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이 먹어서 쪘다는 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일상 중 소모되는 칼로리에 비하여 너무 과한 양을 섭취하였을 때 보이는 모습으로 그 부분에 대한 사항을 잘 보셔야 합니다.
운동선수 같은 경우에는 일반 사람과 비교하면 소모되는 기본 칼로리가 있기 때문에 쉽게 살이 찌지 않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먹었는데 살이 자꾸 쪄서 고민인 분들이 있으면 일단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무작정 음식을 먹지 않기 보다는 어떤 부분에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을지 개인마다 다른 계획을 세워주셔야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한 경우 그만큼 먹어도 된다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안 좋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기초대사량을 준수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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