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아빠의 꿀팁속으로~(❁´◡`❁)

빨래하다 보면 가끔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들을 보곤 합니다. 매일같이 세탁하는데도 불구하고 악취가 나는 빨랫감이 생긴다면 불안할 수밖에 없으실 것입니다. 편하고 깔끔하게 옷을 세탁하고 냄새도 방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빨래 냄새 악취 제거 방법

발효액 사용

세제를 넣고 세탁해도 냄새가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EM 발효액을 사용해 주시면 꿉꿉한 냄새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유익한 미생물을 넣어서 만든 복합체이므로 빨래할 때 이거 넣으면 악취가 사라진다고 할 정도로 악취나 찌든 때 청소에 활용할 분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내 건조용 세제로 해결

요즘은 밖보다 베란다나 내부에서 옷을 말리시는 분들이 더 많으므로 실내에서 건조하는 세제를 골라서 이용하시면 마르고 난 뒤의 이상한 냄새에서 벗어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세탁할 때 세제 칸에다가 적정량을 부어서 이용하시면 되니 평소와 별 차임 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악취가 잘 날 수 있는 세제 찌꺼기들을 세탁하면서 녹여주고 탈취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어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일반적인 세제보다 냄새가 덜 날 수 있도록 해주니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산소계 표백제 이용

음식물이 묻거나 혹은 땀을 자주 흘리시는 등의 옷들이 많은 집은 일반 세탁을 하셔도 냄새가 날 때가 있습니다. 매번 삶기도 힘들고 옷 재질마다 얼룩들이 많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면 산소계 표백제를 기존 세제와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염이나 얼룩을 더 확실하게 지울 수 있도록 해주는 능력이 잘 발휘되고 빨래할 때 이거 넣으면 악취가 사라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착한 제품입니다. 다만 세제와 결합해서 작용이 되므로 일반세제와 함께 조금씩 섞어서 사용하고 잔류물이 남지 않도록 말끔하게 헹궈주시면 됩니다.

패딩 냄새는 욕실에서

고기나 냄새가 깊게 배서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자주 세탁하는 것보다 욕실에 걸어서 수증기가 가득한 곳에 두면 알아서 냄새 분자가 수증기에 흡수가 되고 패딩이나 걸어둔 옷에서 악취가 빠지게 됩니다. 이후에 헤어드라이어로 말려주면 되므로 급할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패딩 외에도 다른 옷들에게 적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평소에 이용을 해보시면 됩니다.

세탁 볼 사용

잔류 세제나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이 없어 세탁할 때에 넣어주면 땀 냄새와 음식물 냄새 등이 없어질 수 있도록 해주고 헹굼 과정에 말끔하게 옷에 남아있는 물질이 없어서 악취가 날 원인이 사라지게 됩니다. 평소에 과도한 세제 사용을 하지 않고 물로 잘 헹구거나 수건처럼 축축한 제품은 제때 세탁을 해주신다면 쉰내 등으로 고통을 받으실 일이 거의 없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깔끔한 세탁을 위해서 자주 세탁하고 오염의 정도에 나눠서 적절한 세제 사용과 세탁 방식을 이용하시면 냄새로 고통 없는 옷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