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곳곳에는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도 묵은 때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말마다 혹은 날마다 청소기를 돌리고 닦는다고 해도 집의 먼지는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는 경우들이 많고 커버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장소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서 묵은 때 대청소 노하우로 쉽고 깔끔하게 진행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집 묵은 때 대청소 노하우
비우기
청소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버리는 것입니다. 옷부터 시작해서 물건들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있다면 중고로 팔거나 버려서 처분하고 집을 비우셔야 합니다. 물건이 쌓여있을수록 청소가 더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정리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청소 순서 정하기
청소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주로 세탁기를 먼저 돌리고 바닥이나 물건들을 정리 후에 청소기를 밀고 바닥을 닦는 식으로 전체적으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청소는 위에서 아래로 먼지를 떨어뜨린 다음에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한 번에 집을 다 뒤져서 청소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현실적으로 무리인 경우에는 하루에 하나씩 치워주시면 됩니다.
거실 청소
1. 현관 청소법
묵은 때 대청소 노하우를 알려드리면 현관의 경우에는 외부의 오염물을 묻혀서 들어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으므로 바닥에 녹차나 커피 찌꺼기들을 뿌려두었다가 쓸어주고 깔끔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오염이 심한 경우 세제나 락스를 뿌려두었다가 제거하면 깔끔해질 수 있습니다. 신발장 문을 열어 두어서 환기도 시켜주시면 됩니다.
2. 전등
가장 먼저 일 년 동안 사용한 전등 갓을 내려서 내부를 털고 닦아주고 샹들리에의 경우에는 스타킹이나 먼지털이로 제거를 해주시면 됩니다.
3. 카펫
소금을 뿌려서 문질러주면 먼지와 이물질이 달라붙을 수 있는데 이를 청소기로 빨아주면 속까지 깔끔하게 될 수 있습니다.
4. 유리와 창틀
집 안에 있는 유리는 세정제를 뿌려서 닦아내거나 신문지를 활용해주셔서 오염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창문의 경우 틀에도 신문지를 활용을 해주거나 스펀지를 창틀 홈에 맞게 칼로 자른 뒤에 사용하시면 깔끔하고 편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창문만은 신문지를 붙여서 분무기 분사 후 떼어내기만 하면 되니 간단하실 겁니다. 묵은 때 대청소 노하우 알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5. 주방
주방의 경우에는 스펀지나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서 닦아내 주시면 깔끔하게 기름때를 없어질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를 뜨거운 물에 넣은 용액을 발라놓고 불려서 청소하시면 됩니다.
6. 수도꼭지
광이 나야 하는 곳은 치약을 사용하거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을 사용해서 세척하고 닦아주시면 말끔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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