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아빠의 꿀팁속으로~(❁´◡`❁)

평소에 양치를 위해서 매일같이 사용하는 것이 치약인데 깔끔하게 다 짜서 사용하고 계시나요? 튜브 형태로 들어가 있어서 깔끔하게 사용하는 것이 힘들고 일부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치약 활용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약 활용 알뜰하게 쓰는 방법

수전을 빛나게 청소

화장실을 청소할 때도 사용을 해주시면 세정력이 강하므로 깔끔하게 청소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인리스 재질의 수전의 경우에는 살살 물티슈에 문질러주는 것만으로도 물때를 없애고 광을 낼 수 있습니다. 이후에 물로 헹궈주면 반짝거리는 수전으로 만들 수 있어 간단하게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세탁조 청소

세탁기를 오래 쓰다 보면 처음에는 속이 반짝거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때로 인해서 불투명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죠? 다 쓴 치약을 이용해서 세탁조 속도 반짝거리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다 쓴 치약 앞부분과 뒷부분을 가위로 잘라주고 옆도 잘라서 펼치면 미처 다 사용하지 못한 치약이 보이게 됩니다.

이 상태로 세탁조에 넣어주고 통 세척을 해주면 치약의 성분이 내부를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게 됩니다. 같이 수건이나 걸레 등을 넣으셔도 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세탁기의 틈도 치약을 살짝 묻혀서 닦아주시면 말끔해질 수 있습니다.

보온병 세척

물때가 끼거나 보온병에 차를 담아서 자주 들고 다니시는 분이라면 내부에 때가 있는데 손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뜨거운 물과 치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에다가 치약을 희석한 다음에 보온병에 넣고 흔들어주면 냄새와 때를 동시에 없앨 수 있는 치약 활용 꿀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김 서림 방지

안경을 쓰시는 분이라면 온도 차가 심한 곳을 방문하거나 라면을 먹거나 마스크를 끼고 있다면 안경에 김 서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김 서림이 심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불편하므로 헝겊에 치약을 살짝 묻혀서 닦아주신다면 습기가 잘 차지 않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벽의 포스터 제거

벽에 오래된 포스터 제거를 하실 거라면 치약을 접착제가 있는 부분에 묻혀서 문질러 뗴어주시면됩니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손의 냄새 제거

요리를 하다 보면 손에 여러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일반 비누로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치약으로 꼼꼼하게 손을 씻는다면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냄새를 제거해주므로 여러 번 손을 씻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