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아빠의 꿀팁속으로~(❁´◡`❁)

세상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사회적 분위기들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전과 다르게 출산율이 많이 떨어지면서 나라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중에서 오늘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란?

이 사업은 출산을 한 가정에서 산후 관리 방문 서비스를 직접 받으실 수 있도록 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금액으로 따져본다면 최소 38만 원에서 최대 509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하는 분들은 잘 읽어보시고 좋은 기회니 꼭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지원 조건

먼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신정 기준으로는 산모, 배우자 중 1인이 생계, 주거, 교육 급여, 의료 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산모나 배우자의 건강보험료가 본인부담금 합산액을 냈을 때 전국 가구를 기준으로 중위소득 중 150% 이하에 포함되는 경우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준에 통과하는 경우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의 관할지에 있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직접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할 수 있는 기간

중요한 점은 신청하실 때 출산예정일을 기준으로 40일 전부터 신청하실 수 있으며 출산을 한 날로부터는 30일까지만 신청할 수 있으니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먼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임신·출산 서비스로 들어가셔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를 신청하시면 되고 신청서를 모두 작성하신 후 관련 서류는 인터넷으로 파일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모든 조건이 맞고 신청이 완료되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받게 된다면 여러 가지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서 알려드렸던 집에 방문하는 산후 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문해주시는 분은 산모의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와주고 있으며 식사 준비, 세탁물 관리, 청소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도와주는 만큼 출산으로 인해서 정신없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기간

생각보다 많은 분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몰라서 신청을 못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알더라도 생각보다 짧은 신청 기간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놓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전에 조건을 확인하셔서 출산하기 전에 미리 신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바우처를 받은 이후에도 출산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꼭 사용하셔야 하고 만약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등으로 인하여 입원하는 경우에는 퇴원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사용하여야 합니다. 사용기간까지 숙지하셔서 꼭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