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자격 및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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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자격 및 사용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의 경기 부진으로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직들이 채용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재직자분과 미취업자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살펴보고 신청방법 신청기간을 완벽히 정리하는 시간을 아래에서 가져보려고 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란 무엇일까요?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가 누구나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인 국가 내일 학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십니다.
내일 배우고 카드를 받는 사람은 누구나 국가지원금으로 배우고 싶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지원 대상
평생 꾸준히 실력을 향상해야만 시대 상황에 따라 소외된 사람 없이 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로 발급된 대상은 이전보다 널리 퍼져 있었고 아래 대상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생을 제외한 학생, 연간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인 비공개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45세 미만 대기업 근로자, 특수형태 종사자 등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내용
유효기간이 기존 1~3년에서 5년으로 갱신되면서 단기간의 안목이 아닌 장기간의 안목을 가지고 스스로 훈련 투자를 설계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지원금의 경우도 기존 200~300만 원에서 300~500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참여 가능 과정은 고용노동부 HRD-Net에 접속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국가전략산업 직업훈련 기간에 참여하시려는 경우 교육비가 500~600만 원이 필요한데 계좌 잔액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최초 1회에 한해서 과정 수료 시 계좌 잔액이 200만 원 차감,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양성과정을 수료하신다면 300만 원의 금액이 계좌에서 차감돼 교육비는 따로 들어가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은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인근 취업센터에 전화를 걸어 서류를 포함해 방문 신청을 할 수 있고 온라인 발급 신청도 가능합니다. 한국 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직업훈련 포털 HRD-Net에서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2020년부터는 전국 추모로 러닝 카드에 통합돼 실업자와 현직자와 관계없이 모두 HRD-Net 사이트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 프리랜서 발급 신청
위 사이트 HRD-net로 들어가서 회원가입부터 참고로 저는 프리랜서라서 고용보험에 따로 가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단 국민 내일 배움 카드 발급 신청란으로 들어가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공인인증서를 등록부터 해주시면 됩니다. 그 이후 신청 페이지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신청인 정보란이 있습니다. 작성이 완료되면 카드정보 체크 농협카드와 신한카드 중 선택해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프리랜서라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로 체크하면 됩니다. 이거 블로그 후기도 찾아봤는데 잘 안 나와서 헤맸습니다. 다만 제출서류가 필요합니다.
재직증명서와 소득증명서 2가지인데 저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다 보니 국세청 홈페이지에서도 소득이 2018년도 내역까지만 나옵니다. 2018년 소득증명서 제출했다가 고용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최근 3개월 급여명세서 제출을 해달라고 하셔서 통장사본을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고용센터에서 확인이 끝나면 카드사로 넘어서 카드 발급이 됩니다. 오늘 신한카드에서 전화 와서 발급에 필요한 내용 확인하고 5일~일주일 안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자격 및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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