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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은 주부를 지칭하는 또 다른 말입니다. 결혼하기 전엔 전공이 있고 저마다 직업이 있던 여성도 결혼하고 나선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랴 그 어떤 일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30대 후반이 되고 40대가 넘어서면 아이는 어느 정도 컸고 생활비도 필요해 일해야 하건만 경력이 단절되었다 보니 마땅히 다른 곳에 취직하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50대 여성이 할수있는 자격증 - 주부 자격증

 

주부 자격증
주부 자격증

 

 

이럴 때는 자격증 공부를 통해 새로운 직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격증만 준비하고 따더라도 다른 곳에 취직할 수 있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우다 보니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주부가 딸수있는 자격증 TOP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요즘은 어딜 가나 카페 창업이 대세라고 합니다. 소규모여도 딜리버리나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열 수 있어 부담금 또한 덜한 편입니다. 노후 준비에도 탁월하다 보니 카페 창업을 고민하고 계실 텐데 이렇게 하려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야 합니다.

기계를 다룰 줄 알고 원두에 대해서 배우거나 라떼 아트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2급과 1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2급만 따도 주위 카페에 취직할 수 있으며 1급은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기에 2급을 딴 후 1급을 따는 양상입니다.

 

 

컴퓨터 자격증


사무직을 해보고 싶다면 필수로 해보셔야 할 것이 바로 이 컴퓨터 자격증입니다. 엑셀부터 ITQ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이를 따놓으셔야만 경리나 다른 사무실 자리에 취직할 수 있다 보니 따두지 않았다면 틈틈이 공부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보육교사 or 심리 상담사


주부들이 택하는 많은 자격증 중 하나가 보육교사 또는 심리 상담사 자격증입니다. 심리 상담사의 경우 전문 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딸 수 있는 자격증이 있는데, 이를 공부해둠을 통해 다른 일을 할 때 조금 더 보탬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육교사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봐주는 일로 2급과 1급이 있는데, 아이를 봐온 주부이다 보니 조금 더 많이 택하는 추세라 합니다.

 

 

사회복지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은 많은 분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 또한 공부하기 좋은 자격증이라 합니다. 난이도가 다소 있는 편이며, 비전공자라면 2급을 딴 후 다른 곳에서 실습 경험을 따고 1급을 따게 됩니다.

 

공인중개사


따로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할 수 있고 강의를 통해 공부만 한다면 누구나 딸 수 있다는 것에 공인중개사 메리트는 상당한 편입니다. 또한 정년 퇴임이 없다 보니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어 이 자격증에 도전하는 주부들이 많은 추세입니다.

오늘은 주부가 딸 수 있는 자격증 TOP5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자격증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잘 맞는 부분을 찾아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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